
컷1. 상황 시작 (기대/일상)
상황:
아침 출근 후, 어제 아파서 쉬었던 직원이 다시 출근해서 조금 안도하는 순간.
병원 물류실, 박스와 카트가 보이는 공간.
표정:
살짝 안심한 표정 + 피곤하지만 기대하는 눈빛
대사:
“아… 다행이다. 오늘은 그래도 4명이네.”
“조금은 수월하겠지…”
컷2. 문제 발생
상황:
점심은 처음으로 의과대학 식당에서 든든하게 먹고 잠깐 행복.
하지만 오후 배송 시작 후 계속 안 나온 물건, 잘못 나온 물건들 때문에 끝이 안 보임.
표정:
처음엔 행복 → 점점 굳어지는 표정
대사:
“와… 병원 식당 생각보다 괜찮은데?”
“…근데 왜 물건은 끝이 없지?”
컷3. 감정 최고조 (피로/스트레스)
상황:
남은 물량 다 보내자는 압박 + 사이트 오류 발생 + 전자검수 확인 불가.
퇴근이 또 밀릴까 봐 멘붕 오는 순간.
표정:
지침 + 분노 + 허탈 + 멍함
대사:
“오늘도 늦게 끝나는 건가…”
“아 진짜… 제발 좀…”
컷4. 마무리 / 깨달음
상황:
퇴근 후 카페에서 컴활 공부.
모의고사 40문제 중 18개 정답.
아는 동생의 응원에 마음이 조금 편해지는 밤.
표정:
피곤하지만 위로받은 잔잔한 미소
대사:
“조금만 더 하면 된다니까.”
“…그래, 나도 하면 할 수 있구나.”
직장인은
퇴근 10분 전에 가장 불안하다.
오늘도 그랬다.
출근하니 어제 쉬었던 직원이 나와 있어서
조금 안심했다.
4명이서 배송을 하니
확실히 숨통은 조금 트였다.
그래도 여전히 힘들다.
이 일은
사람이 쉽게 버티기 어려운 직종이다.
점심은 처음으로
의과대학 식당을 이용했다.
너비아니, 감자고로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다.
잠깐 행복했다.
하지만 오후 배송은
역시 현실이었다.
계속 안 나온 물건,
잘못 나온 물건,
끝나지 않는 확인 작업.
퇴근이 또 밀릴까 봐
계속 불안했다.
그리고 결국
사이트 오류까지 발생했다.
전자검수 확인이 안 됐다.
그 순간
진짜 멘탈이 흔들렸다.
다행히 오늘은
결국 확인을 못 해서
5시에 퇴근했다.
살았다.
퇴근 후에는
카페에서 컴활 시험 공부를 했다.
모의고사 결과는
40문제 중 18문제.
많이 부족했다.
그래도
“조금만 더 하면 된다”
그 말을 듣고
조금은 괜찮아졌다.
직장도 공부도
결국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것 같다.
내일은
진짜 칼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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