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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현실|퇴사하고 싶었던 날에도 결국 출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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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16박스 배송… 화요일은 왜 이렇게 힘들까
병원 물류팀에게
화요일은 유독 힘든 날입니다.
주말치 물건까지 한꺼번에 청구되기 때문이죠.
오늘도 역시
출근하자마자 바빴습니다.
수술실, 회복실에
정수 물건을 넣고
바로 응급실로 이동했습니다.
응급실 정수 실사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응급실 물건이 무려 16박스.
배송하는 것만으로도
진이 빠졌습니다.
응급실을 마치고
외과중 배송까지 이어졌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었지만
제대로 먹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편의점에서 햄버거 하나를 사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이런 점심 한 번쯤은
다들 경험해봤을 것 같습니다.
오후 업무는 더 힘들었습니다.
정수 실사 입력을 마치고
잠깐 낮잠을 잤지만
피로는 쉽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외과중환자실 정수 물건을 넣고
남은 병동 배송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순간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었습니다.
유독 더 지치고
몸도 마음도 무거웠습니다.
늘 마음속에 있던
사직서를 꺼내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진짜 그만두고 싶다.”
그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때
6A 조무사 선생님이
구론산 한 병을 주셨습니다.
작은 행동이었지만
그게 큰 힘이 됐습니다.
결국
모든 배송을 마무리하고
5시 정시퇴근에 성공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정시퇴근은 정말 큰 행복입니다.
하지만
내일은 다시 7시 출근.
벌써부터 두렵습니다.
그래도
또 하루를 버텨야겠죠.
직장인의 하루는
늘 그렇게 흘러갑니다.
여러분은
가장 힘들었던 화요일이 언제였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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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1b_reality?igsh=NnhzNno1ZjVpemkw

@1b_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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